[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16일 TV리포트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정주리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정주리는 육아와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2월 자연분만으로 첫째 아들 도윤 군을 낳았다.
정주리가 첫째를 출산한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둘째까지 임신하면서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5월 7년간 연애한 1세 연하의 신랑과 결혼해 그해 12월 도윤 군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