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침대 누워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아빠 바라보는 윌리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지난 13일 아빠 샘 해밍턴이 운영하는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이때 아빠가 하는 말 천사같아.. 이때 엄마 하는 말 머리가락 없으니 모자 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형 범퍼 침대 위에서 구름, 달 모양 쿠션 사이에 다소곳하게 발을 모은 채 누워 있는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으로 아빠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육성으로 소리 질렀어요" "발꾸락 love스럽다" "앙 귀여워엉"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부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