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라스'에 출연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높은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 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김구라는 강형욱에게 수입이 어느정도지를 묻자 "직원이 20명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직원 20명이면 개는 100마리 보유한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강형욱은 한달 수입은 대기업 연봉정도라고 이야기해 부러움을 샀다.
강형욱은 MC들을 개품종에 비유하기도 했고 강아지의 심리를 읽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스에서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강형욱,신동,쇼리, 남상일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