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권율이가 이번에는 '똑단발'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권율이' 공식 SNS에는 권율이가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권율이는 기존에 어깨까지 내려오던 머리를 자르기에 앞서 신이 났는지 "잘라 볼까요?"라고 말하며 엄마 앞에서 기쁨의 댄스를 선보인다.

이어 엄마가 머리를 잘라주는 동안 막대사탕을 물고 귀여움을 뽐내던 권율이는 금세 짧은 '똑단발'로 변신했다.

본인도 짧아진 머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권율이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애교를 부려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실제로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가 100만에 달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