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서 훈련 중인 빅뱅의 탑과 JYJ 김준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는 공식 홈페이지에 탑과 김준수를 포함한 훈련병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25연대 1중대 1소대 1분대에 배정받은 탑은 경례하는 모습이 바짝 군기가 들어 보인다.
하지만 강렬한 눈빛을 내뿜으며 늠름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서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연상케한다.
김준수는 25연대 2중대 2소대 1분대 활짝 웃은 채 오른손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탑과 김준수는 지난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며, 전역은 오는 2018년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