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최근 다시 불거지고 있는 '티아라 왕따' 논란을 수년 전 암시한 듯한 댓글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름돋는 5년 전 티아라 글 베플'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누리꾼이 공개한 댓글에는 최근 불거진 화영의 막말 메신저를 의미하는 듯한 내용의 글이 적혀 있다.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이래도 안티들은 안 믿지...쉴드니 알바니. 아 힘들다 사실을 알려도 안 믿으니..아름아 그냥 카톡 캡쳐해서 터뜨리자"라고 적었다.
이는 티아라 스태프가 최근 폭로한 효영·화영 자매의 '피해자 코스프래'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사태가 불거지기 5년 전 해당 댓글이 작성됐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은 진실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