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대구시에 있는 '김광석 길'에 나타났다.
13일 '대구 늬우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대구에 깜짝 등장한 김세정의 사진이 올라왔다.
김세정은 옛날 교복을 입고 대구 '김광석 길'을 걷고 있다.
올해 22살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한참 됐음에도 청순한 외모 때문인지 교복이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김세정의 뒤를 따르던 수많은 학생들도 "정말 예쁘다"를 연발하며 김세정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세정은 지역 맛 집을 찾아다니는 KBS2 '배틀 트립'을 촬영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정의 촬영분이 언제 방송될지는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