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정채연이 어머니 생신을 맞아 직접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12일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은 본인 SNS에 어머니 생신을 맞아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채연은 앙금으로 만든 붉은색 꽃을 만들고 케이크 위를 정성스럽게 꾸미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드디어 완성된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보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채연의 모습도 전해졌다.
정채연은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라며 해시태그(#)와 함께 "앙금플라워케이크 떡케이크라서 다 먹을 수 있어요"라고 적었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I.O.I 활동을 마친 정채연은 걸그룹 다이아와 각종 개인 방송활동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