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화영, 티아라 사태 후 다시 SNS 시작…"아프지 말자"

인사이트Instagram 'ghkdud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최근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재점화 된 가운데, 논란의 당사자인 배우 류화영이 SNS를 업데이트해 이목이 쏠린다.


11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라워 케이크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류화영은 해당 케이크를 선물 받은 듯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상대를 밝히지 않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라는 태그도 달았다.


인사이트Instagram 'ghkdud2'


지난 1일 류화영은 쌍둥이 언니 효영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티아라 왕따 사건'과 '탈퇴 사태'를 언급한 바있다.


하지만 이후 티아라의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피해자인 척 하지말라"며 폭로성 글을 올려 후폭풍을 맞았다.


이에 대해 류화영과 류효영 측은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아직 대중이 알고 싶어 하는 불화 사건에 대한 진실이 시원하게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류화영이 SNS를 다시 시작한 상황이라 그녀가 어떤 말을 남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줄게" 티아라 매니저가 공개한 5년전 카톡걸그룹 티아라 전 스태프가 티아라 출신 류화영과 언니 류효영에 대한 폭로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