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배우 이제훈과 신민아의 달달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1일 tvN '내일 그대와' 측은 4회 방송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애정 신을 예고하는 스틸컷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제훈과 신민아는 포장마차에서 러브샷을 하며 애틋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한다.
또한 서로를 향해 양손으로 하트를 그려 보내는가 하면 최근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거침없은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분에서는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신민아 분)은 남영역 지하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이 서로임을 깨달았다.
이후 미래의 죽음을 피하지 못하고 소멸된 소준의 모습이 그려져 어떤 극적 전개로 두 사람이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