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05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1기'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꼬마 지승준의 근황이 전해졌다.
6일 지승준의 팬카페 '쭌스토리'에는 19살이 된 지승준의 근황이 담긴 사진 다섯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지승준은 핑크색 모자를 착용하고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모자를 깊게 눌러썼음에도 잘생긴 이목구비가 훤히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가 팬카페 '쭌스토리'를 폐쇄하겠다고 밝힌 날 올라온 사진이다.
당분간은 지승준의 사진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돼 누리꾼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지승준은 올가을 캐나다에 위치한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