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정준하 "어제도 '무한도전' 녹화하며 멤버들과 대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ha0465'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의 재정비에 대해 짧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정준하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매드클라운, 스윙스, 양동근 등과 함께 Mnet '고등래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준하는 '무한도전'의 재정비와 관련해 "어제도 무한도전 녹화를 했다"며 "요즘 계속 모여서 이야기를 한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이어 "그동안 워낙 바빠 저희끼리의 시간이 많이 없었다"며 "그래서 재정비하는 기간에 얘기들을 많이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MBC 측은 '무한도전'이 7주 동안 결방되고 설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가 총 3주 분량으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정준하가 MC를 맡은 Mnet '고등래퍼'는 대한민국 최초의 고등학생 랩 대항전을 표방하며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