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배우 이동욱의 3월 12일 국내 팬미팅의 티켓이 오늘부터 판매된다.
10일 인터파크에서는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동욱의 팬 미팅 '4 MY DEAR'의 입장권을 오후 8시부터 단독판매할 예정이다.
이동욱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선 이동욱의 멋스러운 분위가 담겨있는 흑백포스터와 함께 "오늘 티켓팅 시작이라는 거 잊지 않으셨죠?"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동욱은 이번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즐거운 시간을 지낼 것임을 예고했다.
앞서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할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팬 미팅 현장에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이동욱 측은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을 국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