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보정 어플 사용한 후 더 '인형 미모' 된 정유미

인사이트Instagram '_jungyumi'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러블리' 여배우의 대명사인 정유미가 보정 앱을 활용한 사진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귀여운 셀카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유미는 보정 앱 덕에 시바견이 된 모습이다.


커다란 귀와 발바닥까지 생긴 깜찍한 모습에 괜스레 웃음이 나온다.


원래 사랑스러운 외모를 지닌 데다, 앱 덕에 눈도 커져 '인형 미모'를 방불케 한다.


팬들은 "인형보다 더 예쁘다"며 현실성 없는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정유미는 2014년 방영한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한여름 역을 맞으며 본격적인 인기가도를 달리다 지난해 부산행을 통해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