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5분 37초 만에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광진구 능동을 방문했다.
이날 이경규-이연복 팀은 2월 18일에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집을 방문해 한 끼를 해결하게 됐다.
예비 신부는 "집에 재료가 아무 것도 없다"며 급하게 인스턴트 햄과 만두를 조리해 내놨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처럼 10분 안에 냉장고 안 재료들로 요리를 만들기로 하고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확히 5분 37초 뒤, 이연복 셰프는 맛있는 배추 떡볶이를 완성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연복 셰프는 "요리를 만들 때 맛의 조화만 알면 쉽다. 레시피를 중요시 하면 안 된다. 기계화되기 때문"이라며 "감으로 많이 해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