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따끈따끈한 신곡 '루키'로 돌아온 걸그룹 레드벨벳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레드벨벳이 컴백 열흘도 되지 않은 가운데 챔피언송으로 선정돼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위 기념으로 앙코르 무대를 꾸민 레드벨벳은 상큼한 톡톡 튀는 안무 없이 라이브로 무대를 채웠다.
특히 멤버 아이린은 트로피를 손에 꼭 쥔 채 기쁨의 댄스와 함께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멤버 조이는 드라마 촬영으로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