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빅뱅의 탑이 9일 입대 전, 사랑하는 어머니와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탑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탑은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머리가 짧기는 하지만 탑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빛나고 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탑 어머니에게도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어머니가 동안이며 탑이 어머니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며 크게 감탄했다.
한편 탑은 오늘(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