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촬영 중 자기보러 달려온 팬들에게 미안해하는 이제훈의 인성

인사이트Twitter 'delice_29'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이제훈이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로 돌아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촬영하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일 그대와' 촬영 중 자신을 알아보고 달려오는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이제훈의 모습이 올라왔다.


지난해 10월 이제훈의 펜 페이지(Delice)에 올라온 해당 사진 속 데님 셔츠를 입은 이제훈은 지하철 1호선에서 촬영을 위해 바쁘게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런데 팬들이 다가오자 이제훈은 바쁜 일정 탓에 일일이 신경 써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두 손을 모아 보였다.


바쁜 와중에도 팬들을 걱정하는 세심한 모습에 팬들은 더욱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제훈이 현재 촬영 중인 tvN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서 유일한 예측불허인 송마린(신민아 분)이 벌이는 달콤 살벌 로맨스다.


이제훈 "6년간 여자친구 없어…구제해 줄 애인 찾습니다"tvN '내일 그대와'로 돌아온 배우 이제훈이 6년 동안 여자친구 없이 지냈다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