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4살 나이를 무색케 하는 '친화력 갑' 승재 군이 귀여운 아기곰으로 변신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고지용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아들 승재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승재 군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귀여운 아기곰으로 변신했다. 특히 승재 군의 비뚤게 자른 앞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고지용과 승재 군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승재 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일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승재 감기 조심하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