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동갑내기 절친 최유정을 응원하기 위해 '골든 탬버린' 녹화장을 찾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김소혜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net '골든 탬버린' 녹화를 방청하기 위해 객석에 앉아 있는 김소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른 관객들 사이에 앉아 같은 멤버 최유정을 응원하고 있는 김소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유정은 현재 Mnet '골든 탬버린' MC로 활약 중이다. 이날 객석 앉은 김소혜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에 훈훈함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김소혜와 최유정이 활동했던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지난달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해체됐다.

김소혜는 현재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유정은 같은 멤버 출신 김도연과 함께 현재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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