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이오아이 활동을 끝낸 전소미가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몇시간 만에 팔로워 13만명을 보유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7일 전소미는 자신의 첫 인스타그램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동영상과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전소미가 SNS에 올린 첫 동영상은 오는 10일 첫방을 앞둔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를 알리는 홍보 영상이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몰라보게 예뻐진 공민지와 비글미 넘치는 막내 전소미, 애교의 여왕 홍진영이 차례로 얼굴을 보였다.
이어 결혼 후에도 빛나는 미모의 한채영과 4차원 매력의 강예원, 김숙, 홍진경이 차례로 화면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약 3시간 뒤 전소미는 멤버 최유정과 함께 치킨을 먹었던 추억을 회상하며 영상 하나를 추가했다.
해당 영상에서 전소미는 흥에 겨운 춤사위(?)를 뽐내며 한 입에 치킨을 뜯는 등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전소미의 인스타그램 시작에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역시 전소미", "언니들의 슬램덩크 본방 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