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아이돌 1호 부부'인 문희준-소율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되면서 리즈시절 외모를 되찾은 문희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공개한 문희준-소율 커플의 웨딩화보를 보면 소율의 우아한 웨딩드레스와 함께 턱선이 갸름해진 문희준의 모습이 눈에 띈다.
문희준은 평생 한 번 뿐인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자 다이어트에 열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한 달 전 강타와 토니안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문희준이 15kg정도 뺀 것으로 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또한 "59kg까지 빼려고 하는 것 같다"며 "희준이가 H.O.T. 시절에 그렇게 나갔다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한편 문희준-소율 커플은 오는 12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