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촬영장 놀러온 아내와 '인증샷' 공개한 임창정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결혼식 이후 임창정과 부인이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임창정은 본인 SNS에 영화 촬영장을 찾은 부인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창정과 부인은 스태프들과 함께 야외에서 식사하는 모습이다. 다소 굳어있는 임창정과 달리 부인은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달 6일 18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가족과 친지, 지인만을 초대해 조촐하게 진행했다.


결혼식 이후 공개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던 임창정의 부인은 임창정이 출연하는 영화의 마지막 촬영을 축하하기 위해 오랜만에 바깥나들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창정 부인은 올해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