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에서 크레덴스로 열연을 펼치며 스타 반열에 오른 '에즈라 밀러'가 라이언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공연장에서는 '에즈라 밀러'가 보컬과 드럼을 맡아 활동중인 밴드 'Sons of an illustrious father'의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개된 한 영상 속 에즈라 밀러는 라이언 팔찌를 끼고 있어 한국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즈라 밀러는 라이언 팔찌를 찬 채 한 팬이 선물한 예쁜 네온사인을 보고 크게 감탄하며 기뻐하고 있다.
현지 공연을 보고 온 많은 팬들에 의하면 그는 귀여운 라이언 팔찌가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해서 손목에 차고 다녔다.
이에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한국 팬이 선물한게 틀림없다", "라이언 팔찌가 너무 잘 어울린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