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레드벨벳 신곡 '루키' 라이브하기 힘들다고 토로한 아이린 (영상)

NAVER TV MBC '쇼 음악 중심'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신곡 '루키'를 라이브로 소화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컬투쇼'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신곡 '루키'의 안무가 어렵다고 고백했다.


멤버 예리는 "토 나올 정도"라고 털어놨고, 아이린은 "말도 너무 많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컬투는 "말이 아니라 가사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달 31일 레드벨벳 멤버들은 네이버 V앱 '레드벨벳 루키 카운트 다운'에서도 루키를 소화해내는 어려움을 전한 바 있다.


아이린은 "라이브 연습할 때 토 나온다. 너무 힘들다"고 말했고 조이 역시 "한 번 하면 물 다 먹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