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배우 김사랑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타를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새하얀 스웨터를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맑고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김사랑의 동안 미모는 마흔이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들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3월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일본 뮤지션 요시마타 료 단독 내한 공연의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곡 '히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