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공조' 600만명 관객 돌파에 유해진·현빈·윤아 인증샷 공개

인사이트CJ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유해진, 현빈 주연 영화 '공조'가 개봉 1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등에 따르면 '공조'는 개봉 19일째인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누적관객 수 600만 1,370명을 기록했다.


이는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개봉 19일째 600만 돌파)과 같은 흥행 속도이자, '광해, 왕이 된 남자'(개봉 20일째 600만 돌파)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뿐만 아니라 '공조'는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달성하고 있어 그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현빈, 유해진, 윤아, 김주혁 등 출연 배우들은 이날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600만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