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이별의 아픔에도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아이유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배우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아이유와 함께 만남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지금 호랑이 기운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아이유는 새침한 얼굴과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 단발머리에 검은 폴라티를 입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아이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옷을 입고 있는 강한나의 사진을 게재해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앞서 아이유는 가수 장기하와 4년간의 열애 끝에 헤어졌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