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한 층 더 확장된 '나래바'에 방문한 연예인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일명 '나래바(Bar)'로 유명한 개그우먼 박나래의 집에 방문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나래는 자신의 집을 마치 술집처럼 꾸미고 지인들을 초청해 직접 만든 요리와 함께 대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도 집들이를 겸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나래바를 방문한 것이다.

먼저 1층에서 박나래의 흥겨운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멤버들은 2층으로 자리를 옮긴 뒤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마치 고급 펜션을 연상케 하는 아늑한 분위기에 멤버들은 모두 감동한 표정이었다.

한편 박나래는 "테라스에선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다"고 밝혀 멤버들을 재차 놀라게 했다.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