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6년만에 돌아온 캡틴 잭 스패로우 '캐리비안 해적 5' (영상)

인사이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우리들의 영원한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가 6년 만에 돌아온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사진에는 활활 타오르는 해골 모양이 그려져 있어 벌써부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는 지난 2011년 '캐리비안의 해적 4: 낯선 조류' 개봉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캐리비안 시리즈'다.


모든 해적을 없애려는 살라자 선장에 맞서는 캡틴 잭 스패로우 선장의 탈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르웨이 출신의 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바르크가 연출을 맡은 '캐리비안의 해적 5'. 북미 기준 오는 5월 2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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