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끝난 줄만 알았던 '깨요일'이 다시 돌아온다.
3일과 4일에는 지난달 21일 종영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가 '도깨비 소환 스페셜'편으로 방송된다.
'도깨비'는 마지막 20회 시청률 20.5%를 기록하고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도깨비' 제작진은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도깨비 소환 스페셜' 편 2회 분을 편성했다.
'도깨비 소환 스페셜'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인터뷰, NG 장면 등이 담길 예정이다.
'도깨비 소환 스페셜'은 3,4일 양일간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며 이어 '도깨비' 후속작 이제훈, 신민아 주연의 '내일 그대와'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