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얼굴 작다"는 말 자주 듣는 공유가 밝힌 자신의 생각 (영상)

NAVER TV MBN 'V MOVIE'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공유가 자신의 외모와 작은 얼굴 크기에 만족감을 드러낸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공유는 영화 '남과 여' 개봉과 함께 브이 라이브 'V Movie' 채널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 도중 공유는 "나는 살면서 내 외모에 감사한 적이 있다"라는 OX 질문을 받았다.


공유는 활짝 웃으면서 "감사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얼굴이 작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부모님 두 분 다 얼굴이 작으신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좋은 유전자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유는 184cm에 달하는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의 이기적인(?) 비율로 tvN '도깨비'에서 선보인 옷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