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공조'가 누적 관객수 500만 돌파한 가운데 현빈이 '커피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영화 '공조' 관계자는 현빈이 500만을 돌파하면 영화관에 게릴라로 등장해 해당 관의 모든 관객에게 커피를 사겠다던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500만 돌파가 확실시된 만큼 이번 주 내로 현빈 씨를 비롯한 '공조' 팀이 영화관에 찾아가 전 관객에게 커피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가 게릴라로 진행되는 만큼 '커피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비공개"라고 말하며 영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공조'는 1일 18만 9,4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04만 6,988명을 기록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