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정준영과 에디킴이 이종현의 집에 놀러 가 유쾌한 신년 모임을 즐기며 선보인 '취중 콘서트'가 화제다.
지난 31일 그룹 씨엔블루의 이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영과 에디킴이 술에 취해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9일 이종현은 자신의 집에 놀러 온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 등 뮤지션 친구들과 1박 2일에 걸친 신년 모임을 즐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모임 당시 얼큰하게 취한 에디킴의 기타연주에 맞춰 장난스레 노래를 부르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디킴은 자신의 히트곡인 '너 사용법'을 일렉기타를 사용해 원곡보다 그루브 넘치게 연주했고 이에 맞춰 정준영은 혀가 잔뜩 꼬인 채 노래를 불렀다.
한편 이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였던 '취중 콘서트'에 누리꾼들은 "정말 신나는 밤이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