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Happy'의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삼둥이' 아빠로 거듭났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퍼렐의 아내 모델 헬렌 라시찬(Helen Lasichanh)이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헬렌은 지난 1월 초 세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삼둥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현재 태아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관계자들은 "퍼렐과 헬렌 모두 삼둥이들의 탄생을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팝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퍼렐의 삼둥이 아빠 등극에 전세계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퍼렐 윌리엄스와 헬렌 라시찬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8살 아들을 로켓(Rocket)d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낳은 삼둥이들까지 총 네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