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블락비' 완전체로 돌아온다···2월 6일 신곡 발매

인사이트Facebook 'BlockBOfficial'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개성 넘치는 그룹 블락비가 10개월 만에 신곡을 가지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31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SNS를 통해 블락비의 스페셜 포토와 함께 2월 6일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블락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표정과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블락비만의 색깔을 잘 나타냈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코는 영락없는 장난꾸러기의 모습이다.


또한 최근 모친상으로 팬들마저 큰 슬픔에 빠지게 했던 피오는 풋풋하고 익살맞은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Facebook 'BlockBOfficial'


태일과 박경을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 역시 각자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한 재기발랄한 모습과 부드러운 미소로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세븐시즌스는 "10개월 만에 완전체 음원을 준비하며 멤버들 모두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다"며 "블락비만의 매력이 담긴 스페셜 포토를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의 분위기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닮아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블락비의 이번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는 2월 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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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