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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tvN '도깨비'에서 부드러운 가르마 펌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공유의 과거 앞머리를 내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영화 '남과 여' 홍보 차 배우 전도연과 화보촬영에 나섰던 공유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공유는 앞머리를 내린 채 진지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검은색 폴라티에 가죽 재킷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남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공유가 드라마에도 앞머리를 내리고 나와줬으면 좋겠다", "훈훈한 '도깨비'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와 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공유는 현재 광고 촬영차 호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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