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윤후가 개그맨 이경규의 반려견 '두치'의 새끼 중 한마리를 입양했다.
지난해 12월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잉그릴쉬불독을 안고 있는 아들 윤후의 사진을 올리며 강아지를 입양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윤후는 새 가족이 생겨 기분이 좋은지 해맑게 웃고 있다.
윤후가 안고 있는 강아지는 개그맨 이경규의 반려견 '두치'의 새끼로 암컷이다.
김민지 씨는 댓글을 통해 "반려견의 이름은 '순수'이다. 후가 새로 지었다"며 "아주 애지중지 아낀다. 후가 오빠 노릇을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