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비와 김태희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이 찍은 비와 김태희의 신혼여행 사진이 올라왔다.
비와 김태희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때문에 여러 명의 경호원을 대동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꼭 잡는 등 애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비는 사람들이 몰리자 김태희를 보호하려는 듯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이동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오늘(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5박 6일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출국할 때 많은 팬들과 기자들이 몰린 만큼, 오늘 역시 공항은 두 사람을 보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