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ir Prise /youtube
전문 랩퍼 뺨 치는 수준급 랩 실력을 가진 한 여성이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상속 여성의 남편인 '파울로 살로마오'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그의 아내가 라디오에서 나오는 랩을 아주 흥겹게 따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 그녀는 라디오에서 신나는 음악이 나오면 따라 부르는게 취미라고 한다. 그런데 랩까지 기가 막히게 따라하는 모습에 파울로가 몰래 촬영을 한 것이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그의 아내는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여성 랩 아티스트 '솔트 앤 페퍼(Salt-N-pepa)'의 랩이 나오자 신이 들린듯 따라 하기 시작했다.
via Sir Prise /youtube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진 파울로는 영상을 촬영한 뒤, 유튜브에 게시했다. 영상의 제목은 '내가 아는 가장 깜찍한 갱스터, 내 아내(The cutest gangsta I know. My wife)'로 지어졌다.
무아지경 상태로 랩을 열심히 따라 부르다 남편의 촬영 사실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재미를 더해준다.
이 멋지고 흥겨운 순간은 게시 된 영상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via Sir Prise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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