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소속사와 멤버들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미모가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레드벨벳의 소속사와 그룹 멤버들도 알고있는 아이린의 '미모 리즈' 시절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아이린은 레드벨벳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러시안 룰렛' 활동 중 보라색 머리를 한 채 활동했다.
당시 보라색 머리가 아이린의 흰 피부와 어우러져 미모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레드벨벳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한 방송에서 아이린에게 '엔딩 여신'이란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레드벨벳 멤버들 또한 "초록색 옷 입고 보라색 머리 한 날 맞냐"며 해당 날짜를 정확히 기억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월 1일 네 번째 미니앨범 '루키(Rookie)'로 컴백한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