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KINGKONG Entertainment'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이동욱이 유인나에게 손수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다정한 장면이 포착돼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지난 23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야말로 '꽃미모'를 뽐내는 이동욱은 유인나와 함께 하는 촬영 현장에서 그녀의 손에 직접 핸드크림을 발라주고 있다.

처음에 부드럽게 유인나의 손을 터치하며 핸드크림을 바르던 이동욱은 이어 유인나와 하이파이브까지 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이 외에도 이동욱은 유인나가 앉아 있는 의자로 괜히 장난을 치거나, 키스신 촬영 중에도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도깨비'에서는 저승사자(이동욱 분)과 써니(유인나 분)이 30년 후 각각 강력계 형사와 여배우로 환생해 재회해 실제 커플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