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김좌진 장군' 순국일 맞아 해군 찾아간 삼둥이 사진 8

인사이트Facebook 'ilovenavy'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김좌진 장군'의 후손 대한·민국·만세가 유족 행사에 참여해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23일 대한민국 해군 공식 페이스북에는 수병 복장을 갖추고 잠수함 김좌진함 함장 이·취임식 행사에 유족으로 참석한 삼둥이와 아빠 송일국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는 나란히 서서 각 잡힌 포즈로 경례를 하고 있다.


해군을 연상케 하는 흰색 모자와 남색 제복이 보는 이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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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다가도 진지한 태도로 해군의 설명을 경청하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좌진 장군은 1930년 1월 24일 중동철도선 산시역 인근 정미소에서 고려공산청년회회원 박상실(가명)에게 암살 당했다.

'김좌진함'은 청산리대첩의 승리를 이끌었던 김좌진 장군의 조국애와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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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