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엄마 김나영과 '싱크로율 100%' 뽐내는 붕어빵 아들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nayoungkeem'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외모를 그대로 닮은 사랑스러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귀여운 아기가 어떻게 우리 집에 매일 있지?"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는 김나영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할 정도로 엄마와 똑 닮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매력 있는 무쌍커풀과 날카로운 콧대가 영락없는 엄마 판박이다.


여기에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유쾌한 미소까지 발랄한 엄마의 성격을 그대로 닮은 것처럼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나영 씨를 닮아 아이도 사랑스럽다", "엄마를 닮아 개구쟁이 같다"라며 두 모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nayoungkeem'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