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마지막 콘서트서 신곡 '소나기' 열창하는 아이오아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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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소나기'를 라이브로 선보여 뜨거운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지난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아이오아이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콘서트 '타임슬립-아이오아이'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서 아이오아이는 세븐틴 우지가 직접 작사한 마지막 싱글 곡 '소나기'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소나기'는 헤어짐의 슬픔을 소나기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금방 내렸다 그치는 소나기처럼 지금은 슬프지만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밝은 희망을 담은 곡이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한치의 흔들림 없는 완벽한 가창력으로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아이오아이 멤버들을 잊지 않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22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정식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마지막 콘서트서 끝내 '눈물' 보인 아이오아이지난 10개월 동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마지막 콘서트에서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