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도깨비' 신부 김고은이 올린 공유와의 결혼식 사진 한 장

인사이트Instagram 'ggonekim'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교통사고로 불의의 죽음을 맞이한 신부 김고은이 다시 환생해 '도깨비' 공유를 만난 것으로 끝난 김은숙 작가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을 열연했던 배우 김고은이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 속 결혼식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라는 짤막한 '도깨비'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차려 입은 공유와 수수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메밀꽃밭에서 결혼식을 올리던 두 사람이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눈길을 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도깨비' 마지막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28.14%까지 치솟으며 케이블TV 역사를 새롭게 쓰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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