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8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외모를 뽐내는 키즈 모델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는 올해로 8살이 된 키즈모델 임태호 군의 사진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임태호 군은 2015년 휴롬 CF로 데뷔하자마자 압도적인 비주얼로 많은 이모 팬을 얻었다.
새하얀 피부와 동그란 큰 눈 그리고 오뚝한 콧대까지 임 군은 웬만한 성인보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특히 사슴같이 맑은 눈동자 탓에(?) 렌즈를 낀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지금도 완벽하지만 성인이 된 훗날이 더욱 기대되는 임태호 군의 사랑스러운 일상사진을 모아봤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