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5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 비-김태희 부부가 오늘(22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비와 김태희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허니문 장소로 인도네시아 발리를 선택해 22일 비행기에 오른다.
소속사는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와 김태희 부부가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5일 동안 발리에서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예정이다"고 전했다.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 가회동 성당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혼배미사를 올렸다.
또한 스몰 웨딩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약 130만 원 정도 예식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