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프싱닷컴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한국 대표 미녀 배우 김태희와 훈훈한 비주얼의 비가 결혼하면서 벌써부터 두 사람의 2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합성사진 전문 사이트인 '모프싱닷컴'에서는 비-김태희 커플의 2세 얼굴을 가상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녀 가상 2세의 모습으로 쌍꺼풀진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어나보니 엄마가 김태희, 아빠가 비"라며 "아들이면 잘생기고 딸이면 예쁠 수밖에 없겠다"고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허례허식 없이 조용한 혼배미사를 드리며 5년 연애 끝에 화촉을 올렸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