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가수 박재범, 그레이, 사이먼도니믹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AOMG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AOMG는 소속 가수들과 함께 오는 2월 1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시작한 AOMG 단독 콘서트 예매는 1분만에 전석이 모두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해다.
이번 콘서트에는 박재범, 그레이, 사이먼도미닉, 로꼬, 어글리덕, 후디 등 AOMG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해 신나는 힙합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AOMG는 지난 2016년 서울, 대구, 부산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중국 상해, 광저우 등에서 진행한 첫 레이블 콘서트에서 전 공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